7명의 멤버 중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정국(97년생, 24살)
방탄 영상을 조금만 보다보면 말하지 않아도 찐막내의 기운이 느껴짐
흡사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손주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가족들
자켓 하나만 벗어도 형들은 넘어감ㅋㅋㅋㅋ
막내 돌보미 짬바 5년차
형들의 우쭈쭈는 기본
막둥이 감기 걸릴까봐 노심초사
이렇게 형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막둥이는 형들에게 효도로 보답함💜
태초에 재롱잔치가 있었다
때로는 형들의 이동수단이 되어주기도 하고
열심히 키운 그뉵으로 마사지사를 자처하기도 하고
설거지와 요리 보조는 막둥이에게 익숙한 일
형들이 시키지 않아도 꼼꼼하게 세차와 빨래하는 가사요정이 되기도 함ㅇㅇ
15살 애기였던 막내가 이젠 형들의 버팀목이 되고
형들이 필요할땐 갓물주가 되어주기도 하고
형들의 손이 되어주기도 하고
도움닫기가 되어주기도 하지
이런 정국의 첫 솔로곡 begin은 여섯 형들에 관한 내용
형이 슬프면 형이 아프면 내가 아픈것 보다 아프다는 정국
형들로 인해 자신이 완성됐다는 정국
정국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을 쏟아붓는 형들과
형들에게 무조건적인 믿음을 보여주는 정국
평생 방탄 막내로 형들 사랑 듬뿍 받으며 지냈으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안녕🐰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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