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28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927 알엠 트위터 랩몬이다. 모든 편견 시선 입장을 등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얽매있는 사람들 또한 응원한다! 이해한다. 뭐든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닌 사람들을 탓하는 것만도 아니다. 모두가 진짜다. 늘 당신 안의 천사와 악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어쩌면 처음부터 행복은 우리 편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그건 악마일 수도? 신이 만들어놓은 신기루 같은! 그치만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그건 우리 안에 이미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 되었던, 모두의 방황은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너와 나 모두 화이팅 끝으로 우리는.. 20160110 슈가 트위터 안녕하세요 슈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의 휴가에 대해 궁금해 하시더라 간단하게 말하자면 많이 걷고 많이 자고 많이 생각했다 믹스테잎을 작업하기 전 생각 정리를 하고 싶어 여행이 가고 싶었다 꼭 가야하는 곳도 있었고 24살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닌 24살 민윤기로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지금하는 이야기들은 가수와 팬 방탄과 아미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하고 싶어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난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서늘한 사람이고 싶었다 어느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생각을 하며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감정을 보이는 건 누군가에게 지는거라 생각하며 살았다 그렇다 나는 나의 아버지처럼 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버지는 기쁜일이 있을수록 주위를 둘러 보라고 했다 기쁠수록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 방탄소년단│④ 지민, 정국's story 방탄소년단 ① “우리 가사로 우리 세대 이야기를 하겠다” ②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s story ③ 진, V's story ④ 지민, 정국's story 지민. 본명은 박지민. 1995년 10월 13일에 태어났다. 솔직히 어떤 예명을 받게 될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Baby J, Baby G, Young Kid 등 후보를 몇 개 뽑아놨는데, 결국 그냥 본명을 쓰기로 했다. (슈가: 우리도 만장일치로 ‘지민’이 제일 낫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매일 내 얼굴을 보니까 ‘조금씩 변한 건가?’ 싶은 정돈데 주변에서는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특히 부모님은 1년에 한 두 번 밖에 못 만나니까 우리 아들 살이 이렇게 많이 빠졌냐고, 밥은 먹고 다니는 거냐고 걱정을 많이 하신다.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좀 .. 방탄소년단│③ 진, V's story 방탄소년단 ① “우리 가사로 우리 세대 이야기를 하겠다” ②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s story ③ 진, V's story ④ 지민, 정국's story 진. 본명은 김석진. 1992년 12월 4일에 태어났다. 에서 첫 방송을 했을 때 굉장히 큰 실수를 했다. 이어팩을 처음 차봐서 원래 입던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갔는데 너무 무거운 거다. ‘We Are Bulletproof Pt.2’ 중 점프하고 내려오는 부분에서 바지가 갑자기 확 내려가는 바람에 허벅지까지 벗겨졌다. (웃음) 급하게 올렸는데 2절에서 또 내려갔다. 너무 당황해서 중간 중간에 동선도 다 틀려버렸다. 음식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사진이나 레시피 보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요리를 하면 맛이 항상 똑같아서 멤버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 방탄소년단│②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s story 방탄소년단 ① “우리 가사로 우리 세대 이야기를 하겠다” ②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s story ③ 진, V's story ④ 지민, 정국's story 랩몬스터. 본명 김남준. 1994년 9월 12일에 태어났다. 언더 시절에 런치란다라는 예명을 썼다. 나한테 랩을 처음 알려준 친구와 같이 키우던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이름에서 따 온 거다. 랩 가사를 쓸 때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책과 각종 글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데뷔를 한 후로는 바빠서 잘 안 되더라. 그래도 영감이 스치거나 좋은 말들이 생각나면 메모장에 꼭 적어둔다. 한 때 내 별명은 ‘춤 신동’이었다. 너무 춤을 못 춰서 춤 선생님과 회사 분들이 붙여주신 거다. 나는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가 확실하다. 춤은 아예 그냥 처음부터 ‘.. 방탄소년단│① “우리 가사로 우리 세대 이야기를 하겠다” 시작부터 직구다. 다짜고짜 ‘얌마 네 꿈은 뭐니’라며 듣는 이를 도발하더니, ‘너의 길을 가라고 단 하루를 살아도 / 뭐라도 하라고 나약함은 담아둬’라고 단호하게 외친다. 지난 6월, 타이틀곡 ‘No More Dream’을 들고 나타난 그룹 방탄소년단은 꿈꾸지 않는 아이들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그래서 랩 실력이 남다르다거나, 퍼포먼스가 화려하다는 말은 이 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한다. 스물 둘부터 열일곱까지, 10대와 20대가 고루 섞여 있는 이들의 진짜 무기는 비트 위에 직접 써내려간 가사 그 자체다. 데뷔까지의 과정을 요약하며 ‘나만치 해봤다면 돌을 던져’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We Are Bulletproof Pt.2’나 페이스북이라는 소재로 이별의 감정을 그려내는 ‘좋아요’ 등 첫.. #2018BTSFESTA 방탄소년단 사용설명서 📶 #2018BTSFESTA 📀 방탄소년단 (Self) 사용설명서!? (!) 사용설명서를 정독해주시오. (!!) 사용시 주의 사항을 잊지마시오. (!!!) 많이 많이 오래 오래 사랑을 주시오. #2017BTSFESTA 이력서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