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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BTSFESTA 방탄소년단이 방탄소년단을 소개합니다!?
#2016BTSFESTA 네가 쓰는 프로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제이홉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거.. 지민 힘들고 외롭고 포기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울고 싶을 때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내가 기쁠때 더 기쁘게 하고 나를 더 많이 웃게 하는 사람이 누구보다 보답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그런 사람이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진 안먹어도 배가 부른 것과 같은 기분. 정국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그래서 내가 잘해서 내 주위사람들을 떠나보내지 않겠다. 알엠 아직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슈가 나를 움직이게 한다 뷔 제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거 힘들어도 다시 힘낼 수 있게 해 주는 거
#2016BTSFESTA 내가 쓰는 프로필 ver.3
#2016BTSFESTA 우리가 쓰는 프로필
NOW3 너의 별이 되고 싶었다.너의 마음에 한줄기 빛이 되어너를 더욱 반짝이게 해주고 싶었다.나는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었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별이 될 수 있다 믿고 싶었다.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충고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고개를 숙인 채 무작정 달렸다.출구가 있을 거라 믿었다.한참을 달리다 고개를 드니책임의 무게가 무거운, 어른이 되는 문턱 앞이다. 야망, 욕심, 꿈내 안의 열정이 가득하던 그때나는 세상의 중심이었다.그리고 지금 이 문 앞에 선 나는완벽, 실수, 소망 같은 것들로 위축되어 있다. 시작이다.나는 다시 꿈을 꿀 것이다.이 문 밖으로 나가나의 세상 밖 다른 세상과 만날 것이다.마음속에 간직한 나의 별도 놓지 않을 것이다. For our youth with no regrets 사막에..
소년만화 속 라이벌이 죽이 너무 잘 맞는 경우 - 방탄소년단 뷔, 정국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중 하나인 DNA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노래가 1절 후렴구를 향해 신나게 뻗어나갈 무렵 옆으로 빠지는 멤버들 사이로 페어댄스를 추며 등장하는 두 멤버가 있는데 세계의 끝에서 마지막 결투라도 하는 것처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 두 멤버의 이름은 바로 정국(좌)과 뷔(우)라고 함. 파란색과 빨간색의 대비되는 옷을 입고 대비되는 구도로 등장하는 둘. ..파란색과 빨간색... 태초부터(파워레인저 나올때부터) 빨간색 타이즈는 주인공의 색이요, 파란색 타이즈는 주인공 아닌데 주인공만큼 인기를 누리는 그 녀석의 색깔이었으며 물과 불이요, 따뜻함과 냉철함이요, 히어로와 빌런이고, 영원한 숙적이자 친구를 나타내는 고유명사였으니 여기 방탄소년단에도 오래전부터 인소페어, 공고짱과 상고짱, 히어로와 빌런, 나..
181201 MMA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소감 슈가아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상 주신 아미 여러분들한테 가장 먼저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고. 저희 항상 옆에서 서포트해주시는 방시혁 피디님 그리고 빅히트 관계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올해 참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는데요. 사실 데뷔 때부터 뭐 일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까 항상 왜 이렇게 세상은 우리한테 시련만 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그것들이 큰 거름이 되어가지고 참 좋은 일만 계속해서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데뷔 때부터, 또 불과 얼마 안 됐을지언정 저희 팬이 되어주신 여러분들한테 감사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네. 또 다른 친구가 이야기할 겁니다. 정국네! 올해의 아티스트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이런 멋진 상을 받게 해 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 자리를 비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