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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탄 뷔의 마음 따뜻해지는 예쁜 말 예쁜 행동 모먼트 예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탄 뷔의 예쁜 말, 예쁜 행동 모먼트 뷔(V) 김태형1995.12.30방탄소년단의 서브보컬 을 맡고 있는 뷔는 올해 스물 넷, 방탄소년단의 여섯째로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 이목구비와 미모를 갖고 있지만,오늘 원덬은 외모만큼이나 예쁜, 뷔의 다른 모습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 뷔는 예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걸 좋아해 그게 사물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가리지 않음 뾰루지랑도 친구하는 태형이 모음 🐯👈 pic.twitter.com/wjwAFnERI2— 뷔🐯태형🐻 (@taetae511) October 16, 2017 뾰루지 칭구 칭긔를 얻음^ㅁ^새로운 친구가 생겼씀다 뾰루지!일주일 간 있을 예정이라 많은 사랑 부탁드림다! 길을 잃고 떠돌아다니던 중 만난 민들레를 부는 ..
방탄소년단, 아름다우니까 청춘이다 (인터뷰②)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 ‘방탄’이란 이름도 그렇고 그동안 칼군무와 더불어 강한 소년들이었던 이들이 힘을 빼고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원(pt1)’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소년을 넘어 성장하고 있는 일곱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10대들의 꿈, 행복, 사랑을 아우르는 ‘학교 3부작’을 펼쳤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학교를 넘어 ‘청춘’으로 한 걸음 발자국을 내밀었다. 청춘을 이야기 하는 방탄소년단은 음악적으로도 그동안 곡 작업을 펼쳤던 래퍼 라인을 넘어 보컬 라인도 함께하며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을 알린 ‘화양연화’, 아름답고 불안한 이 양면적 순간에 대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방..
방탄소년단이 말하는 ‘화양연화’ (인터뷰①)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 ‘방탄’이란 이름도 그렇고 그동안 칼군무와 더불어 강한 소년들이었던 이들이 힘을 빼고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원(pt1)’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소년을 넘어 성장하고 있는 일곱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10대들의 꿈, 행복, 사랑을 아우르는 ‘학교 3부작’을 펼쳤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학교를 넘어 ‘청춘’으로 한 걸음 발자국을 내밀었다. 청춘을 이야기하는 방탄소년단은 음악적으로도 그동안 곡 작업을 펼쳤던 래퍼 라인을 넘어 보컬 라인도 함께하며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성장을 알린 ‘화양연화’, 아름답고 불안한 이 양면적 순간에 대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방탄..
방탄소년단 정국 팬아트 현실반영도 (feat.뷔) 뷔가 위버스 팬이 남긴 글에 국적을 정국이라고 댓글을 남겨서 만들어진 '정국' 유니버스 팬아트 ㅋㅋ 너무 정성스럽고 귀여워서 실사를 모아서 가져와봄 '정국'으로 뷔와 함께 떠나보자 (*꾸꾸= 정국이 별명) '정국'에 사는 다양한 꾹이들은 대표적으로 유서깊은 전통의 토끼꾹 기세좋은 대세인 말티꾹 코어가 강한 하와이 꼬질이 하꼬꾹 그리고 누구나 가슴속에 하나쯤은 품고있는 동그래미꾹... 입꾹심사중인 쩔어꾹과 흔한 아이돌의 공항 패션.jpg(버섯꾹 채집금지) 그리고 눈씻고 봐도 도시락통같던 그때 그 블루투스 스피커1, 2 먹짱의 나라 '정국'에는.. 접착력에 강한 빙고구마꾹 (영상 보는거 추천 웃김 ㅋㅋ) 호떡밖에 모르는 호떡러버꾹 핫도그에 진심꾹 입터진 하꼬꾹 먹방 누텔라바나나 토스트 먹는 골클필 감독꾹 쓴..
호비가 말하는 무대,춤...(무대위의아이돌 中) "콘서트에서 에너지를 비축한다고 대충 하는 게 아니에요.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거죠. 콘서트 세트리스트를 보면, 각각의 무대에서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중점적인 내용을 잘 캐치하고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파악해야 돼요" '자유롭게 하자!'라고 말을 하면서도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절대 그렇게 안돼요. 팬 분들과 소통을 하는 게 더 중요해지는 거지, 자유롭다는 게 무대를 대충 한다는 뜻이 아니잖아요. 제 성격이 완벽주의자는 아니거든요 허점도 있고 하기 싫은 것도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만큼은 당연히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한 번쯤은 무대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략) 내가 느낀 걸 토대로 무대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식으로 구..
랩몬스터 | '욕하기 위해서라도 믹스테잎을 꼭 들어주시면 좋겠다' 랩몬스터: 곡을 듣자마자 'Please Don't Die'라는 단어가 본능적으로 떠올랐다. 부드러운 비트 위에 조금은 살벌한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김봉현: '배틀 랩'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직설적인 가사를 연상한다. "너희들 다 죽여버리겠어!" 같은(웃음). 하지만 이 곡은 일종의 간접 화법처럼 들린다. 랩몬스터: 날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요즘의 느낌이 반영된 것이다. 예전에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났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초연해졌다. 그 느낌을 솔직히 담고 싶었다. "이제라도 나랑 같이 가고 싶으면 가자"는 가사가 있는 것도 그 이유다. 김봉현: 브릿지 부분의 그 가사를 보면서 예전보다 여유가 생긴 게 느껴졌다. 랩몬스터: 그렇다. 억지로 만든 ..
꿈꾸는 슈가 생애 가장 숨 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 이토록 뜨거운 열기의 중심에 선 슈가가 오롯이 홀로 완성한 자신만의 사운드로 청춘의 이야기를 전한다.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석권부터 유럽에서 남미로 이어진 월드 투어, 15만 장에 달하는 아시아 투어 티켓 매진까지. 아이돌 그룹으로 수많은 기록을 경신하며 믿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시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스스로의 무대를 연출하는 아티스트들이다. 가장 방탄소년단다운 트랙과 퍼포먼스로 뻔하지 않은 아이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7명의 남자들 가운데, 언더그라운드에서 메인스트림까지 차분히 질주해온 뮤지션 슈가가 있다. 한창 내달리다 벽에 부딪히고, 또다시 일어나 헤매고 전진하기를 반복하는 20대를 ..
171210 THE WINGS TOUR THE FINAL 알엠 엔딩멘트 이거 어떻게 끝내야 되나...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나네요. 주마등이란 게 진짜 있어요. 태형이 처음 왔을 때 꼬질꼬질... 방에 들어와 가지고... 자전거, 윤기형이랑 파란 집 논현동에서 싸웠던 거. 이사 갔을 때, 진형 처음 봤을 때 잘생겨서 놀래서 대학생, 와 멋있다... 정국이 지금도 얘기하지만 사슴 눈망울 하고 와가지고 어 형 하던 거. 지금은 뭐... 그렇죠. 지민이 식당에서 밥 먹고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가고. 너 몸이 진짜 좋았어 그때. 호비 너 티비 앞에 회색 패딩... 쭈그려 앉아있던 거 기억나. 참 과거의 우리에게 안녕을 보내야 되는 시점인 것 같아요. 사막과 바다... 여러분 들어주셨죠. 데뷔할 때 엄청 무서웠어요. 망할까 봐.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그래서 우리끼리 야 어떡하냐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