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아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상 주신 아미 여러분들한테 가장 먼저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고. 저희 항상 옆에서 서포트해주시는 방시혁 피디님 그리고 빅히트 관계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올해 참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는데요. 사실 데뷔 때부터 뭐 일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까 항상 왜 이렇게 세상은 우리한테 시련만 주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 그것들이 큰 거름이 되어가지고 참 좋은 일만 계속해서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데뷔 때부터, 또 불과 얼마 안 됐을지언정 저희 팬이 되어주신 여러분들한테 감사하단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네. 또 다른 친구가 이야기할 겁니다.
정국
네! 올해의 아티스트가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또 이런 멋진 상을 받게 해 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비롯해서, 다시 한번 곱씹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항상 현장에서 나와서 같이 숨 쉬고 같이 밥 먹고 같이 졸고 같이 옆에서 열심히 고생해주는 우리 헤메스. 헤메스랑 그리고 현장에 사진 촬영해주시는 분들, 우리 회사 관계자분들 그리고 저희가 눈 뜨기 전에 먼저 일어나셔서 준비하시고 우리가 잠들기 전까지 항상 옆에서 항상 붙어서 고생해주는 우리 매니저 형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평소에 이렇게 좀 낯간지러워 가지고 잘 표현은 못 하는데 항상 옆에서 일하시는 걸 보면 고생해주시는 걸 보면 너무나 힘이 많이 되고. 앞으로도 더, 같이 함께 열심히 같이 고생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아미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이홉
아미~ 아 드디어 2018년 올해의 가수상. 지금 제 손에 거머쥐고 있네요. 네. 정말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많은 일들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저희가 이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이 지구 안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정말 많은 교류가 되고 있고 그리고 다양한 사랑의 감정들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구나,라고 정말 많이 느끼고 배우고 공부했던 그런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정말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너무나도 지금 이 순간 행복하네요. 정말 이 감사인사를 많은 우리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고 그리고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선배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었는데 이제 어느덧 저희도 연차가 선배의 위치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부끄럽지 않게 좋은 길이 되어서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많은 아티스트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뷔
네 아미!! 짧게 말하자면 일단은 이런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런 무대를 할 수 있고 이런 상들을 받을 수 있고 지금 여기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모두 아미 덕분인 것 같아요. 정말 부디 여러분들에게는 행복이란 단어가 여러분 곁에 항상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
여러분. 아~ 저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저희의 하루하루의 이유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것이어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긴 말 안 하겠습니다. 다음에, 내년에 또 이 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
마지막으로 아미 사랑해요!!
정국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