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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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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추위와 빗속에 야외콘서트를 치른 방탄소년단 알엠 멘트 올 스타디움 투어다 보니 날씨 컨디션이 중요해짐 그런데 희한하게 방탄이 공연을 한다거나 야외행사를 하면 딱 방탄 공연시간만큼은 비가 그친다거나 잠깐 그쳤다 끝나면 다시 오는 경우가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방탄매직'이란 말도 나오기 시작함 스픽욜셉 투어의 세 번째 공연이자 시카고에서의 첫 공연 당일 비가 옴 많은 아미들이 걱정을 했지만 공연 1시간 30분 전쯤부터 비가 그침 '방탄매직'이라며 아미들이 다들 안도와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비는 갔지만 여전히 시카고의 5월 한파(?)가 남은 콘 (5월의 입김) 시카고 봄날의 한파를 불타오르는 아미들과 이겨내고 여전히 까리하게 또 무사히 솔져필드 콘의 막바지까지 끌고 와 엔딩멘트까지 다다른 방탄 마지막 순서가 RM인데 RM은 엔딩 멘트에 오프닝 같은 멘트를 침 W..
방탄소년단 대표 알콜쓰레기 멤버.. 그것은 바로 제이홉 제일 못먹고,빨리 취함,좋아하지도 않음 샴페인 2잔 = 과음 소주 1잔도ㄴㄴ 독보적인 술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만 보면 술 혼자 다 마셨음 맥주 반잔 마시고 알딸딸★ 취해서 감튀 제대로 못 집고 허공 꼬집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 마시고 너갱이 가출해서 꾸벅꾸벅 조는중 우래기 와인 마셔가지구 몸이랑 눈이랑 다 빨개졌네에ㅠ 아니근데 너무 이뿌다(? ㅠ pic.twitter.com/EPSQa90VtE — 리나 (@rosehope218) January 30, 2020 와인 한잔에 또 불타오르네... 호비는 술 많이 마시지 말자!ㅎ 출처: 더쿠
달려라 방탄 추리하는편마다 볼 수 있는 정국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는 몰라...항상 머리에 뜨는 물음표 멍한 표정ㅋㅋㅋㅋ 그나마 알고 있는 힌트는 모르겠다는 형 보자마자 알려줘 버리는 계산없는 모습 ㅋㅋㅋ 애초에 이 게임이 개인전이고 뭐고 이기겠다는 생각이 없는것 ㅋㅋㅋㅋㅋㅋ 그냥 형들은 문제 풀어 정국이는 놀게! 힌트를 풀기보다 놀이에 심취한 모습 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여유롭다 항상 형들이 다 해주었는데 형들한테 속아도 같이 있어서 즐거웠는데 이번엔 먼저 가쒀...? 진짜 갔다? 차타고 여길 떠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면서 숨어있다가 어디서 나올줄 알았나봐 ㅋㅋㅋㅋ찐으로 충격먹음 ㅋㅋㅋ 그치만 헤피엔딩이야 즐거웠다 벌칙은 따로 없고 원샷 받으며 혼자 엔딩 찍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만 없으면 되는 단순한 와기 ㅋㅋㅋ 반면에 추리는 좀 못해도 몸 ..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팬들 모두 뒤집어지게 만든 지민 정국이 싸운 이야기 데뷔 7주년을 맞아 공개된 방탄 생파 영상에서 밝혀진 지민 정국이 싸웠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지민에게 가장 미안했던 적이 무엇이냐는게 질문이었는데 정국이 지민을 보더니 " 그거 우리 비 오던 날....... " 지민 어리둥절 뭔 얘긴지 아직 모름 " 비 오는 날 우리 싸워가지구... " 그제야 생각나서 뒤집어지는 지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만에 처음 밝혀지는 둘이 싸웠던 이야기 ㅋㅋㅋㅋㅋ 내용인즉 연습실에서 둘이 싸우고 지민이 "이제 너 신경 안쓸거니까 너 알아서 해 " 라고 말하며 나가버림 (뭐때문에 싸운지는 말 안해줌) 20분정도 걸어갔는데 정국이에게 전화가 옴 전화를 받으니 정국이 울면서 형 잘못했다고 함 ㅋㅋㅋ ㅠㅠㅠ 지민 曰 전화하지 말라해짜나 (그러면서 전화는 왜 받은건지 ㅋㅋ..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비유되는 방탄소년단 슈가 ※ 2018.05.29 작성글 방탄소년단 슈가 가끔씩 방탄 슈가 성격 어때? 라고 묻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자주 보이던 대답들은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다거나 ‘무심한데 세심하고, 조용한데 시끄럽다’ 등 슈가는 워낙 입체적인 성격이라 한 단어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봤어. 그래도 과거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터뷰에서 슈가를 묘사한 단어들로 일단 글을 시작해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원덬이 알고 있는 선에서 슈가를 소개해볼게 >ㅁ>>>>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한 프로듀싱곡 정리글♥♥ (수정)
현실친구인데 현실에 절대 이런 친구사이는 없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 지민&뷔의 청춘영화적 모먼트 /스/압/주/의/ 1995.10.13 / 지민 / JIMIN & 1995.12.30 / 태형 / V 먼저 태어나서 친구 기다리고 있던 지민이 + 지민이와 친구 하려고 헐레벌떡 95년 끝자락에 태어난 뷔 = ' 95z ' (구오즈) 먼저 태어났으니 자기가 형님이라는 지민, 연습생으로 먼저 들어온 자기가 대장이라는 뷔 현실친구같으면서도 절대 현실에서는 없는 친구 사이인 구오즈형님과 구오즈대장의 우정 . . . 스키니핏을 좋아하는 지민이와 기동성을 중시하는 태형이는 바지통만큼이나 서로 다른 둘이지만, 이 둘이 함께 있으면 무대 할 땐 키라키라+키라키라=키키라라 아이돌력 투닥투닥할 땐 양보 없는 투닥투닥 장난칠 땐 영혼의 동반자 붙어있기만 하면 시끄러움 두배 박다정과 김다정이 만나면 청춘영화 재미든 감동이든 뭐..
방탄 슈가 "난 무뎌지는게 너무 싫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이 영광스러운 날들을 당연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스압) ※ 2018 작성글 슈가의 버릇 혹은 자주 볼 수 있는 모습 음악방송 1위를 하거나 상을 받으면 트로피를 한참 동안 애틋하게 바라봄 그리고 올해 멜뮤에서도 수많은 상을 받았지만 항상 노력의 결실을 두 눈으로 꾹꾹 눌러 담듯 트로피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찡해짐 이런 슈가가 곧잘 하는 말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을 당연히 여기지 않겠다, 이 모든건 팬분들 덕분이다 그리고 그 마음이 잘 드러나는 슈가의 말과 글들 _ 151129 화양연화 On stage 슈가 엔딩 멘트 저희 방탄소년단은 항상 저희 뒤에서 밀어준다는 게 아니고 아미분들이랑 같이 손을 잡고 올라간단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길들이 전부 화양연화였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요. 항상 옆에서 저희 응원해 주시고 ..
귀여워서 정리해본 앞머리 쥐파먹은 시절의 방탄 뷔 story \('-')^(데이터주의) ※2016.06.20 작성글 2014년.. 약 2년전(까마득) 댄저 뮤비의 한 장면 새로운 나로 다시 거듭날것이다.. 같은 느낌의 머리 자르는 씬 ?? ?? 가발만 짤라야하는데 자기 머리까지 같이 잘라버림.. 뮤비너머로 느껴지는 뷔의 동공지진 (사실 나 뮤비 처음 봤을때도 비장한표정으로 앞머리 너무 귀엽게 잘라서 빵터짐) 으어아아ㅏㅏㅏㅏㅏ 으아아아아앙(레알 저 영상에서 으아아아앙 소리냄ㅋㅋㅋㅋ동네 형아한테 오락기 뺏긴 초딩톤으로 절규) 내머↗리짤랐써.. 멘붕온 목소리 겁나 씹덕 터집니다 여러분... 멤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참조ㅋㅋ) youtu.be/i9Pi-W4o5No 컴백도 못할뻔... 앞머리 댕강 잘리기 전으로 추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