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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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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식 울보 정국은 2019년 한해 우는 모습을 몇번 보였을까?🤔 며칠 전에 배송된 브라질 상파울루 콘서트에서 너무 예쁘게 우는 정국이는 보고 우는 정국이는 넘 예쁘지.. 하다가 곰곰이 생각하는데 19년도에 꽤 많이 운 거 같아서 전정국 눈물 연말 결산해보기로 함 ㅋㅋㅋ 190119 싱가폴 콘서트 무대 위에서 운건 아닌데 자기 생각만큼 공연을 잘 해내지 못한 거 같아서 백스테이지에 내려오자마자 혼자 쭈그려 앉아ㅜ우는 중 ㅜㅜㅜㅜㅜ T_T.... pic.twitter.com/sjvkHxPJPr — 골든 (@Golden_kku) August 8, 2019 저날 뜬 공연직후 울망울망한 사진을 보며 팬들이 몬가 눈이 운 거 같지 않냐며 갸웃갸웃했는데 나중에 메이킹 뜬 거 보니 진짜 울었던 거였음 ㅜㅜㅜ [#오늘의방탄] Thank you, Singapore! 좋은밤이 아니라 굉..
춤을 잘 추는 사람은 슬렁슬렁해도 존나 간지나는구나를 알게한 오늘 방탄 제이홉 라이브 ※ 2020.04.28 작성 오늘 유툽 실시간으로 연습실에서 몸풀고 춤추는 제이홉 스트레칭부터 워밍업도 하고 1시간동안 슬슬 춤추는데 존나 잘함 스트레칭 야무지게 하고 본인 같은 해바라기 그려진 마스크끼고 리듬타고 뛰면서 워밍업하고 have you ever seen anyone run this cute before #JHOPE pic.twitter.com/NI9L13lc4I — hobi pics (@hobiposts) April 28, 2020 춤추기 시작 아니,, 진짜 가볍게 가볍게 움직이는데 존잘.... 정제홉ㅠㅁㅠ!!! pic.twitter.com/ZDERlemEUk — 휘뚜루마뚜루💃🕺 (@_nojam_nolife) April 28, 2020 몸 너무 가벼움 진짜 pic.twitter.com/IEL..
손이랑 손톱마저 천상계인 방탄 뷔 방탄에서 손 제일 큼 휜 곳 없고 뭉툭한 곳 없이 길고 곧게 빠진게 특징임 손크기 체감짤 그냥 손 실반지 낀 손 알반지 낀 손 얼굴과의 콜라보 지림 출처: 더쿠
알엠이 방탄소년단 리더로서, 20대 청년으로서, 요즘 보고/듣고/느끼고/생각하고/말하고 싶은 것들.jpg Q. 책 추천해주세요 (방탄밤에서 남준이가 읽던 책 이야기) Q. 요새 듣는 음악은? Q. 최근 본 영화는? Q. 최근에 읽은 책은? Q. 추천해줄 전시는? (토마스 사라세노 전시 지금은 끝났음) Q. 달항아리 얘기 해주세요 얼마전 트윗에 올려준 달항아리 사진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는걸로 유명함) Q. 요즘 최애곡은? Q. 혹시 훈장수훈때 유느랑 찍힌 사진 봤나요? (얼마전에 커뮤에 돌아다녔던 유느와의 투샷) Q. 혼자서 서울여행할때 추천해줄만한 곳은? (서울을 좋아해서 쉬는 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는 남준쓰, 따릉이 애호가) Q. 하와이안 피자 호? 불호? 민트초코의 목을 치는 중인 방탄소년단 내 반민초파 대장 아니 왜 갑자기 옷을....감사합니다... Q. 학교 축제때 시선 처리를 어떻게 할까요? ㅋ..
겁이 없다는 방탄 막내가 무서워하는 몇가지.jpgif (스압)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 (본명 전정국, 97년생) 평소 힘도 넘치고 잘 먹고 팬이 준 신상 과자보고 세상 신남 졸려 죽겠지만 스테이크는 못잃어... 빌보드에 가서도 그의 먹방은 멈추지 않았는데.. 수상발표전이라 옆에 형들은 긴장했는데 그저 꽈자가 맛있다(해맑)(뇸뇸)ㅋㅋㅋㅋㅋ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도 과자 소듕해..! 매우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아주 잘자고 웃음참느라 진짜 힘들었다 후하후하 pic.twitter.com/OYw2sIfTIv — 방탄소년단 (@BTS_twt) July 10, 2017 자는 와중에 먹어! 하니까 옴뇸뇸쩝쩝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 겁도 없음 번지점프하는날 혼자 신난 정국 망설임 1도없음; 저러고 공중에서 턴도 함ㅋㅋㅋㅋ 멤버들이 뛸때 구호 뭐 외쳤냐니까 정하다가 뛰어버렸..
사진찍기가 취미인 한 아이돌이 찍은 풍경& 멤버 사진들 바로 방탄소년단 뷔! 평소 좋아하는 포토그래퍼 Ante Badzim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합성해 vante라는 이름도 작명함 '반테' 이름으로 트위터에 공개했었던 사진들 출처: 더쿠
연습실에서 막내를 처음 본 날의 눈을 잊을 수가 없다는 방탄소년단 맏형 진 빅히트 입사동기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의 이야기 스무살이었던 진은 대학교 등교길에 빅히트에 길거리캐스팅이 되었고 이틀뒤에 부산에 살던 열다섯살 중학생 정국이도 서울에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음 진이 연습실에 갔는데 사슴같은 눈동자를 가진애가 덩그러니 앉아있어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정국이가 아!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하면서 일어났다고 함 어른이었던 진과 중학생이던 정국은 그렇게 처음 만나고 빅히트 입사동기가 되었음 아직 열다섯살이던 정국이는 홀로 서울에서 생활하게 되어서 조금 무서웠다고 했는데 당시에 이미 성인이었던 진은 그때의 정국이가 무척이나 인상에 남아있는듯 해서 그때의 정국이 눈을 잊을 수 없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함 아직 어렸던 정국이는 말 수도 없고 숙소에서도 형들이 잘 때 씻을 정도로 낯을 많..
다정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방탄소년단 지민이 된다 “ 방탄소년단 지민 성격이 어때? ” 에 대한 대략적인 답변이 되길 바라며 작성한 글 ※ 감성 + 진지 주의 ※ 멤버들의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사람 . . .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넬 줄 아는 사람 . . . 힘 없어보이는 동생 힘내라고 말해주기 의기소침한 친구 사기 북돋아주기 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고 용기 불어넣기 다치지만 않으면 된다고 화이팅 해주기 작은 의견차가 있었던 멤버들 한명 한명 찾아가서 토닥여주기 하루 늦게 합류한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 지민이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않기 양치하고와서 안먹고 싶어도 싫다는 말 못하고 그냥 먹기 안먹고 싶은데 싫다는 말 못하고 그냥 웃기 태형 : 너한테 도움은 못줘도 힘이 되줄 수는 있다는 말 자체를 저는 지민이한테 들었거든요. 둘이서 얘기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