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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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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생각하는 여섯애기들의 귀여운 점 동생들 각자의 귀여운 점을 얘기해주는 방잘알 방탄 진 1. 방탄 셋째 제이홉 - 제이홉은 뭐랄까 잔망이라고 하죠? - 저 잔망을 떠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 사실상 귀여움 1등 아닙니까? - 그렇죠 맏형한테 잔망떠는 호비호비ㅋㅋㅋ - 가끔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그 과함 마저도 귀엽습니다 - 그렇죠 제이홉이니까 가능하죠 - 응~ 귀여워요 응~~ 희망이가 잔망 떠는게 귀여운 진 우리 호비 세젤귀진ㅇvㅇ 호비 너무 좋아하는 쩨홉 바라기 쩨홉 진드기 2. 방탄 다섯째 지민이 - 지민이는 뭐랄까 - 외적인 귀여움도 있지만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귀엽지 않나 - 솔직히 그건 맞습니다 - 모태 귀여움 - 제가 정확히 찝는 능력이 있습니다 - 맞습니다 지민이는 분위기 자체가 귀여움ㅇㅇ 존재자체가 사랑스러운 모태귀..
한결같이 치대는 뷔와 한결같이 거부하는(듯 즐기는) 슈가 ㅋㅋㅋ 요즘 무묭이의 웃음버튼인 방탄의 슈가&뷔 aka 대구즈 조합인데 작년에 나왔던 짤들만 모아봤어 ㅋㅋ 거부하는 슈가에게 끝끝내 백허그까지 성공한 뷔 ㅋㅋ 턴까지는 한번 해줬지만 블루스는 안돼 ㅋㅋ 한번은 어찌저찌 받아줌 ㅋㅋㅋ 두번째에는 튕김 ㅋㅋ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는 정국이와 거부했지만 뷔한테 얌전히 끌려가며 얼굴만 질색인 슈가 ㅋㅋ 그리고 뷔는 언제나 슈가가 질색하든 말든 노상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에서 뷔가 뒤뚱뒤뚱 걸으니깐 그런걸 왜해?라고 했지만 같이 해달라니깐 해주긴함 ㅋㅋㅋ 요리하는데 옆에와서 또 같이 해달라니깐 해주긴함 ㅋㅋㅋ 손 주인 = 뷔 ㅋㅋ 멍뭉이와 냥이 조합같음 ㅋㅋ 사실 슈가도 뷔에게 상당히 유관심이라 뷔가 웃기거나 귀여운 행동을 하면 제일 먼저 캐치하는 멤 중 하나임 ㅋㅋ..
방탄 성품이 보이는 짤.gif 촬영하느라 뒤에 못보고 걷는 카메라감독 잡아주는 지민 연습을 끝낸뒤 스텝 한명한명 수고했다며 눈마주치고 인사하는 지민 촬영하다 길 물어봐도 공손히 안내해드리는 지민 뒤에 멤버들을 위해 문잡아주는 지민 막내 정국에겐 한없이 엄마같이다정한 멤버형들 햇빛도 가려주고 어부바도 해주고 예상치못한 막내 수상소감에 귀여워하고 땀도 닦아주고 물도 맥여주고 잘자라고 쓰담쓰담도 꼭 해주고 10:15~ 괜히 육아소년단이란 단어가 나오는게 아니죠... 가수석 찍고있는 카메라 줄 잡아주는 정국과 멤버들 보이는라디오 쉬는시간에도 하품하려다 참는 뷔 비둘기에게 모이주는데 클까봐 직접 쪼개서 주는 뷔 해외인터뷰에서 혼자 영어할줄아는 RM만 말하다보니 힘들어하자 바로 마이크 뺏어서 도와주는 제이홉 벌칙으로 제이홉, 정국이 용돈 못받아..
지민이가 연습생 후배들한테 쓴 편지 + 지민이의 위로 방법 '제가 감히 힘내라고 얘기해도 큰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고, 외로우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잠이라도 푹 주무셨으면 하는 바램이 커요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 푹 주무시고 후회없을 만큼 보여주고 오세요! 화이팅!' 본인이 직접 겪었던 상황이라 연습생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해주는 부분이 내가 연습생이 아님에도 확 와닿고 위로받는 느낌이야ㅠㅠ 잠이라도 푹 주무시라는 부분에선 연습생 때 늦게 시작한만큼 부족함을 채우려고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숙소에서 두세시간만 자고 새벽에 다시 연습실 가서 또 연습하고 나서야 학교에 갔었다는 그때의 치열했던 작은 지민이가 떠올라서 짠하고 부산에서 쌓아놓은 모든 걸 포기하고 선택한 길인데 데뷔할 수 있을까,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고 예민할..
기자들이 방탄소년단을 대하는 방식 jpg 기자들도 방탄을 편하게 대하고 방탄도 기자들을 친근하게 생각하는듯 영상 보면 남자 기자들이 굵은 목소리로 이름 부르고 아빠미소 짓는 게 신기함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입출국할 때 이벤트를 많이 해서 기자들도 찍을맛 날듯 기자들이 썰풀 때 좋은 후기가 많음 출처: 인스티즈 더보기 방탄소년단, 방탄, BTS, 방탄소년단 기자, 방탄소년단 인성, 방탄소년단 성품, 방탄소년단 성격, 방탄소년단 예의, 방탄소년단 미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맏형 김석진의 모습 남준이 🐨 개인적으로는 되게 배울 게 많은 사람. 🐨 진형의 삶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 여유롭지만 본인의 주관이 굉장히 확실한 사람. 🐨 다 같이 이야기할 때, 먼저 나서서 이야기해주는 사람. 🐨 저와는 다른 삶이기 때문에, 생각이나 의견이 언제나 신선하고 깨달음을 주는 사람. 🐨 저는 항상 '치열하게 살아와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서, 진형을 보면서 생각을 굉장히 많이 바꿨어요. 🐨 치열하지 않은 듯이 치열하게 사는 사람. 🐨 의외의 노력파. 🐨 함께 있으면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감사한 사람. 🐨 부드럽고 가정적이어서 결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람. 🐨 깔끔하고, 적당히 성격이 유하고, 선을 아는 사람. 🐨 사리 분별을 잘하는 사람. 🐨 그 어느 때나 굉장히 상황을, 분위기..
13살부터 음악 외길인생 걸어오신 방탄소년단 슈가 (스압) 개인적으로 슈가를 보면 드는 생각이 열심히 살았구나 그리고 정말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그래서인지 슈가를 어떤 기믹으로 덕질하냐는 질문에 '인생응원'이라고 하는 덬들도 많음 슈가의 마인드나 슈가가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는지,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해서 내가 보고 찡했던, 감동이었던, 인상 깊었던 인터뷰와 가사, 멘트들을 모아봤음 한류피아 인터뷰 中 나는 "네가 성공할 리 없어" 라던지 "음악 같은 걸 해서 어쩔 거야" 라는 말을 들어왔는 걸. 그래도 반대로 그 말에 분발해서 "아무리 괴롭더라도 음악으로 성공한다"라고 생각해서. 덕분에 지금까지 해올 수 있던 걸지도 모르지만 방탄소년단, 성장의 가속도는 지금부터 인터뷰 中 내 성격 자체가 욕을 먹으면 딱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아..
방탄소년단 뷔-우리 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이러고 있어요 / 제발 그러지 마요 2017/9/30 우리 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이러고 있어요. https://youtu.be/E2d82Qx5Fi0 이렇게 쭉 살까요? 신경 쓰지 말고 이러고 있어요 고개 숙이지 마요 이러고 있어요 우리 이러고... 그날의 뷔 2019/4/25 제발 그러지 마요ㅠㅠ 190425 처음 남겨 보는 팬싸 후기 💜 (태형이 이번 활동 칭찬 오백 개 한 뒤) 💜 태형아 다 너무 너무 잘하고 있는데 하나만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 어 뭐요? 말해주세요 💜 내 심장 🐯 아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 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 pic.twitter.com/TLZtQCoI0b — 아기뷔뷔 (@Baby_V_V_) April 25, 2019 태형아 다 너무 너무 잘하고 있는데 하나만 고쳐줬으면 좋겠어요 🐯 어 뭐요? 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