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느라 뒤에 못보고 걷는 카메라감독 잡아주는 지민
연습을 끝낸뒤 스텝 한명한명 수고했다며 눈마주치고 인사하는 지민
촬영하다 길 물어봐도 공손히 안내해드리는 지민
뒤에 멤버들을 위해 문잡아주는 지민
막내 정국에겐 한없이 엄마같이다정한 멤버형들
햇빛도 가려주고
어부바도 해주고
예상치못한 막내 수상소감에 귀여워하고
땀도 닦아주고
물도 맥여주고
잘자라고 쓰담쓰담도 꼭 해주고
10:15~
괜히 육아소년단이란 단어가 나오는게 아니죠...
가수석 찍고있는 카메라 줄 잡아주는 정국과 멤버들
보이는라디오 쉬는시간에도 하품하려다 참는 뷔
비둘기에게 모이주는데 클까봐 직접 쪼개서 주는 뷔
해외인터뷰에서 혼자 영어할줄아는 RM만 말하다보니 힘들어하자 바로 마이크 뺏어서 도와주는 제이홉
벌칙으로 제이홉, 정국이 용돈 못받아서 굶어야하는상황이였지만, 용돈받은 멤버들이 한명씩 음식을 사다줌(애들끼리 사다주자고 입을 맞춘것도아니였고 멤버들도 얼마 없었음) 덕분에 한개씩 모여서 풍족한 저녁을 먹을수있었음
멤버들과 트러블이 생겨도 함께 풀어주고 다독여주며 위로하는 RM과,지민
역방향으로 캠핑카를 탄 멀미가 심한 지민
"나랑 자리바꿀사람"라는 한마디로
바로 동시에 벨트를 푸는 4명의 멤버들
민들레홀씨를 꺾지않고 몸을낮춰 부는 뷔
멤버들 젓가락은 뜯어서 주는 매너
꿀이라 끈적거릴텐데도 손으로 받쳐주는 슈가
19:52~
빌보드 시상식때 외랑둥이가 "BTS!!!!BTS!!!"라고 외치지만 타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뒤돌아보고싶지만 참는 멤버들
항상 맛있는건 막내부터 챙겨주는 형들
방탄소년단의 숨겨둔 재능: 막내가 귀엽다.
이렇게 파도 다 뒤집어맞았는데 하는말이 "이 나쁜파도야! 아무리 내가 좋아도 그렇지!!ㅠㅠ.." 와.. 세상.. 순수 무해 귀엽 큐티 뽀짝 정국
백업댄서분들이 인사를 해주니 감동받고 예의바르게 감사인사하는 지민
슈가는 게임을 하지도않지만 방심동체로 화이팅 외치는 방탄
설때 멤버들 다 본가 내려갔지만 호석이혼자 못가고 숙소에 남아있다는소식 듣고 바로 치킨한마리사서 올라온 슈가
이제 막내혼자 수상소감도 할줄알아서 뿌듯해하는 슈가아빠
누가봐도 멤버사랑 동생사랑이 넘치는 제이홉
진짜 작정하고 쓰면 끝도없으므로 여기서 마무리..
정도많고 ..사랑받으면 갚을줄아는 멤버들...
계속 보면 서로 의지하고 믿고가는게 보이는 보덴...
어떻게 이런 일곱명이 모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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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