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이다. 모든 편견 시선 입장을 등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얽매있는 사람들 또한 응원한다! 이해한다. 뭐든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닌 사람들을 탓하는 것만도 아니다. 모두가 진짜다. 늘 당신 안의 천사와 악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어쩌면 처음부터 행복은 우리 편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그건 악마일 수도? 신이 만들어놓은 신기루 같은!
그치만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그건 우리 안에 이미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 되었던, 모두의 방황은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너와 나 모두 화이팅
끝으로 우리는 너무 행복이라는 것에 집착하며 산다. 그게 보이지 않은 만큼 어쩌면 행복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수없는 자기계발서의 법칙 들을 필요 없다. 어쩜 내 말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냥 지금 그대가 아는 그 답이 정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