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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그 외

20140927 알엠 트위터

랩몬이다. 모든 편견 시선 입장을 등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얽매있는 사람들 또한 응원한다! 이해한다. 뭐든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가장 추상적인 행복이라는 개념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아닌 사람들을 탓하는 것만도 아니다. 모두가 진짜다. 늘 당신 안의 천사와 악마와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어쩌면 처음부터 행복은 우리 편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그건 악마일 수도? 신이 만들어놓은 신기루 같은!

그치만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그건 우리 안에 이미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 되었던, 모두의 방황은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너와 나 모두 화이팅

 

끝으로 우리는 너무 행복이라는 것에 집착하며 산다. 그게 보이지 않은 만큼 어쩌면 행복은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 수없는 자기계발서의 법칙 들을 필요 없다. 어쩜 내 말도 들을 필요가 없다. 그냥 지금 그대가 아는 그 답이 정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