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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그 외

20160112 알엠 트위터

나와 우리의 팬이어서 고맙습니다. 나도 그대의 팬입니다. 그대가 오롯이 견디는 외로움과 싸움과 삶을 묵묵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무대 뒤편에서,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 음표로써 음악으로써 나의 팬레터를 보냅니다. 그 그리운 소리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말로 다 못해도, 설사 음악으로 다 못해도 눈빛으로 마음으로 그대를 응원합니다! - 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