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1 하루 늦게 출발하게 된 태형
혼자 공항에서
먹고 기다리죠 별일있겠슴까
말 안 통하는 것 따위 태태한테 문제 되지 않음 ^ㅁ^
헤이 잘생긴 젊은 남자 안냥
헤헤 안녕~
당당한 앞장섬
(저만 믿고) 걱정 말고 따라와요
뭔가 안 당당해야 할 거 같은 장소에 따라오라며
초 당당
그러면서 계속 갸우뚱하는 분을 안심시켜줌ㅋㅋㅋㅋ
그럼그럼 태형이는 먹어야 힘난다구 ㅋㅋㅋ
오 카리스마
다행히 무사히 숙소에 도착한 태형
스웨덴으로 이동하면서 출발지가 달라
또 혼자 가는 길이 달라지는데
반대방향 버스임을 깨달아도
놀라지 않음
ㅋㅋㅋ해맑해맑
(당당 평온)
내리죠
저만 믿으세요
ㅇ----ㅇ
굉장히 무척
허 허 벌 판
지도는 바로바로 잘 봄
ㅋㅋㅋㅋㅋ
여기 왜 온 거예요?
그래도 지구 저편 오지에서 길 잃은 건데 아니 뭐 이렇게까지 즐거운 똥강아지 같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들레 안 다치게 무릎 꿇 +궁뎅 치켜듬
불안지수 0
호기심, 즐거움, 놀라움 , 자유로움, 행복지수 200
뭐 별일 있겠슴까
마지막엔 감독님한테 진지하게 미안해하는 태형
본보1
너무 귀여웠던 긍정왕 김태형
다시 보니 음 뭔가 멋짐 ㅋㅋㅋㅋㅋ
출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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