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xt/LOG

130621 랩몬스터

 

2013년 6월 21일 로그.

와썹 오랜만입니다. 이제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 바퀴를 돌고 있고 또 일요일에는 힙합초대석이라는 라디오 팟캐스트 이제 김봉현 평론가님이랑 가수 기린 선배님, 방시혁 프로듀서님, 피독 피디님, 슈가형 이렇게 6명이서 같이 찍었는데.

내가 못했던 얘기를 다 한 것 같고 아마 팬분들이 궁금하신 얘기도 거기 좀 있을 것 같고. 타이틀에선 지금은 비록 얌마 니 꿈은 뭐니 막 하고 있지만 내가 가진 힙합에 대한 애정, 하고 싶은 랩, 뭐 얼마나 뭐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고. 또 되게 두 시간짜리 라디오 팟캐스트였는데 되게 웃으면서 재밌게 했으니까 재밌을 거예요 들어보시면. 그리고 요즘 또 곡 작업을 못했기 때문에 곡 작업에 한번 다시 매진해보려고 하고 있고 제대로 된 랩을 해서 좀 들려드리고 싶다.

그리고 아무튼 힙합초대석 얘기를 꼭 하고 싶었는데, 말 그대로 힙합초대석이라서 되게 아이돌로서, 아이돌 가수로서 하기에는 좀 매니아적이었던 그런 힙합에 관한 많은 얘기를 했으니까 꼭 들어보시길. 아마 이번 주에 릴리즈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바퀸데 더 바짝 긴장해서 첫방한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해야 될 거 같다. 오늘 많이 느꼈다. 어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거고, 힙합초대석 꼭 들어주고. 

랩몬스터는 랩을 해야 되는 것 같다. 곧 멋진 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예.

로그는 길면 지루하니까 끊겠습니다. 로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