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여러분 저희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이제 대상을 받았는데 일단 이 자리를 아미 분들과 같이 보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브이라이브에서는... 목표가 없다고 했지만... 차에서 내내 생각하는 동안 목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그건 이제 아미 분들이랑 10년, 20년 오래오래 가기. 그게 지나면 또 목표를 달성하는 거니까 그 목표를 이루면 제가 다른 목표를 만들게요. 또 10년이 지나면 또 10년이라는 목표를 세우면 되고, 또 10년이 지나면 또 10년이라는 목표를 만들면 되는 거니까
우리 아미 여러분은 항상 저희 7명 곁에서 많이 보살펴 주세요. 저희도 정말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오늘 정말 무대와 저희의 관객, 아미 여러분들의 응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