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는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도 있을만큼 낯도 많이 안가리고 애교만땅에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함
그런 성격 덕분인지 무대밖에서도 스탭들에게 다정한 모습이 많이 포착되길래 함 모아봤음
우선 가장 최근 홍콩 마마때 무대하기 전 카감에게 인사하는 예의바른 뷔
방탄이 대상을 받은 서가대에서도 아는 제작진을 보자 두 팔 벌려 달려감
마지막까지 들어가려던 뷔에게 좋은 말을 해준 건지 연신 꾸벅꾸벅 인사하고 폭 안김
상받고 신나서 스탭분과 방방 뛰댕김
태국 방송촬영 후 갑자기 셀카를 찍자 카메라를 들이대도 바로 브이해주는 뷔
이번 지니뮤직어워드에서 만난 제작진분과 포옹
마리텔에 나왔던 도우피디와 아육대에서 꽁냥꽁냥 놀고있음ㅋㅋㅋ
2년 뒤 다시만난 도우피디님과도 전혀 어색하지 않음
미아가 된 뷔어린이 엄마아빠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중임ㅋㅋㅋㅋㅋ
예쁜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한 기자님들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아는 기자님 발견하자마자 꺄아 하고 달려가는 뷔
기자님들 앞에서 잉챠잉챠 재롱부리고 아는 기자님과도 반갑게 악수함
아는 기자님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인지 생신지 볼꼬집어보고 싶다고 하자 흔퀘히 뷔에게 볼을 내어주는 스탭ㅋㅋㅋ
리얼리티에서도 한번만 봐달라고 한번만 알려달라고 애교부림
mpd하고는 방탄 전부 잘지내는 사이인데 뷔는 거의 아는형처럼 같이 놂ㅋㅋㅋㅋㅋ
m2 공식 계정에
학예회 무대전에 엄마찾는 태태 태태맘 여기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영상ㅋㅋㅋ
촬영 후 뷔 편하게 모니터링하라고 자기 무릎을 내어준 감독님ㅋㅋㅋ
기침하는 감독님께도 따뜻한 물 많이마시라고 걱정해줌
화랑감독님도 미팅자리에서 귀엽고 해맑은 뷔한테 한 눈에 반해서 캐스팅한 거라고 얘기함ㅋㅋㅋㅋㅋ
뷔가 촬영장에 오면 분위기가 아주 상큼해졌다고ㅋㅋㅋㅋㅋ
스탭이 가져다주신 휴지로
여기봐여 나 이렇게 땀 잘 닦고 있어여 애교부려서 휴지 한번 더 받음
오디오감독님께 저 여깄어여 내 목소리 들려여? 손흔들며 인사함
뷔가 귀여운짓을 많이 하니까 뷔 영상을 보다보면 카감 웃음소리 들릴 때가 꽤 많음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매니저형 보자마자 뿌애앵 우는척하는 뷔
매니저형 좋아좋아 덥썩 잘도 안김
사람많은 곳을 다닐땐 매니저형이나 경호원형 손을 꼬옥 붙잡음
애교많은 뷔 끗
출처: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