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88)
130107 RAP MONSTER 2013년 1월 7일 랩몬스터의 일지.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머리도 새로 하고 옷도 새로 사고 이제 올해는 뭔가 정말로 나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여러모로 막연히 생각만 해왔었는데 이제는 뭐랄까 그런 것들을 방피디님이 어제 나에게 말씀해주심으로써 뭔가 구체화된 것 같다. 그리고 집에 가서 혼자 자기 전에 앉아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좀 초심을 잃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아직 회사에 나의 정말 음악이나 랩을 반도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나를 믿는다. 그래서 방피디님이 하신 지금 요즘 메이저 애들이나 언더 애들보다 못할 거 같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더, 이제 뭔가 나..
태태FM🐯🎵🎶 플레이리스트 200122 놀아주세요~🐯 Crazy Beautiful - Austin P. McKenzie Don't Let Me Down - Joy Crookes Jeepers Creepers - Frank Sinatra Get Happy - Frank Sinatra All Of Me - Frank Sinatra Sunday - Frank Sinatra Stand By Me - Joseph Vincent (Cover) BOP - DaBaby I'm Gonna Be - Post Malone B.O.M.O. - Tatiana Manaois Beethoven "Moonlight" Sonata, III "Presto Agitato" - Valentina Lisitsa I've Got You Under My Skin - Fr..
일상이 시트콤에 티키타카 쩌는 방탄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최애 제이홉 대환장 파티 속을 정신줄 붙잡고 걸어가는 마지막 남은 이성 김남준 입국 기념 이벤트 뉴스에 그대로 박제 나이가 몇갠데 진짜!!!!!!!!!!!!! 흘린거 자연스레 형한테 닦기(김석진 신경도 안씀ㅋㅋㅋㅋㅋ) 확신의 최애 뷔를 그려보세요 친한 척을 해보세요 거긴 어떻게 들어갔어 태형아? 잡히면 죽는다 1 잡히면 죽는다 2 콘서트 힘이 남아도는 막내와 그런 막내가 이해가 가지않는 석진 눈물 터는 정국 마무리는 역시 7방탄 출처: 인스티즈 더보기 방탄소년단, 방탄, bts, 방탄소년단 웃긴짤, 방탄소년단 개그짤
매순간..최선을 다해..깜짝 놀라는 분.. (주어 방탄소년단 제이홉) 노트북에 귀신..!!!!!!! 벌레가 내쪽으로..!!!!!!!! 쿠마몬 오지마....!!!!! 창밖에 뭔가가..!!!! 엠피디가 갑툭튀...!!!!!!!!!(그저 재밌는 윤기..) 자동차 폭발...!!!!!!!! 뒤에서 터지는 분수에도...부르르.. 큰소리에 놀랄까 홉들홉들... 폭죽소리 홉들짝...!!!!!(그래놓고 아닌척) 상자에 손넣는거 무섭...!!!!!!! 뭐야?..귀신이야..?(지민이야.) 게임하면서도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렌쇼 몰카...!!!!!!!!(우당탕) 세상아..!!!!! 겁많은 호비를 위해 조금만 조심해라..!!!!!!! 출처: 더쿠 더보기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 제이홉, bts 제이홉, 방탄소년단 제이홉 겁, 방탄소년단 제이홉 놀람, 방탄소년단 제이홉 영혼로그아웃
방탄소년단 멤버중에 의외로(?) 가장 어른스럽다는 멤버 은 지민 ※ 이 글의 제목과 본문은 원덬의 주관이나 궁예 하나 없이 멤버 입에서 나온 말만을 순수하게 인용하여 쓰였음을 미리 알려드림 사실 지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의외가 아니지만 외적인 모습만 아는 사람들은 지민을 보통 이렇게 귀엽고 애교 많은 막내라인 이미지로 알곤 하는데 멤버들의 말을 들어보면 . . . "어린 어른" 저는 굉장히 지민이에 대한 리스펙이 있어요 저희팀 멤버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어른 같은... - DNA 컴백쇼, RM 지민이는 동생이지만 가끔씩 형 같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장난을 좋아하지만 어른스럽게 생각하는 녀석이에요 활동 전이나 시상식 후에 멤버 전원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지민이가 하는 말에 깊이가 있어서 동생이지만 아주 존경하고 있어요 - 일본 인터..
슙디의 꿀 FM 06.13 오프닝 멘트/엔딩 멘트 모음 슙디의 꿀 FM 06.13 🎶 봄날 네. 맑은 햇살과 시원 따뜻한 바람이 부는 4월이 되었습니다. 2020년 1월에는 그래미 어워즈를 갔었고, 2월에는 약 1년 만에 새 앨범 7으로 컴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3월에는 우리가 다시 마주할 날을 기다리기 시작했죠. 심심하고 심심했을 우리 아미들을 위해 심심하디 심심한 슈가가 4월의 25일 saturday night live 꿀에펨으로 함께합니다. 🎶 Trivia 轉 : Seesaw 네. 여느 해보다 날 좋고 꽃이 만개한 봄날인데, 마음은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요즘 날씨 너무 좋더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따뜻한 봄날이 곧 올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이 어려움을..
BURN THE STAGE : THE MOVIE 나레이션 끝없이 펼쳐진 사막 누군가는 오아시스를 찾아 헤맬 이곳이지만 우리에겐 꿈을 펼쳐 보일 곳 멈춰 설 필요도, 돌아갈 필요도 없이 끝없이 내달릴 수 있는 곳에 우린 서있다 스포트라이트가 켜지고 함성 소리가 사막을 가득 채운다 한 걸음, 두 걸음, 사막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그 신기루가 이제는 어느새 현실이 되어, 지금의 우리와 겹쳐지고 있다 지금 우리의 하루하루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 과연 현실이 맞는 걸까 싶은 날들이지만 내일도, 그리고 다음 날도 또 새로운 꿈을 향해 눈을 뜬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미래에 닿기 위해 달리지만 방향도 그리고 정말 그곳이 끝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끝내 어딘가 닿았을 때 우리 일곱 명 모두가 꿈꿔왔던 미래라는 것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을..
160508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지민 엔딩멘트 여러분 이게 제가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체조에 왔고 이제 여러분들한텐 더 재밌는 모습들만 보여드릴 건데, 이 자꾸 화양연화 시리즈가 뭐길래 자꾸 자꾸 이게 우리를 자꾸 울컥하게 만들고 그렇잖아요. 화양연화 시리즈 하면서 자꾸 서로 되게 울컥하고 슬프고 자꾸 감동스럽고 이런 무대들만 가득하더라고요.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아무튼 오늘까지만 되게 먹먹한 감정을 가지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저는 오늘은 좀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감사한 분들을 좀 얘기해볼까 했었습니다. 일단 저희를 만들어주신 방시혁 피디님을 비롯한 저희 회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 항상 우릴 도와주시는 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그리고 무대 만들게 해주신 우리 감독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또 우리 밴드 ..